하나님이 퍼주시는 밥에는 돌멩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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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퍼주시는 밥에는 돌멩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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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해외봉사활동(82)

  • 좋은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다!

    2012.10.05
  • 3. Copito, el conejito haragan (게으른 토끼, Copito)

    2012.10.05
  • 2. Pulgarcito

    2012.10.05
  • 1. el pajarito

    2012.10.05
좋은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다!

David, y sus buenos amigos. (다비드와 좋은 친구들) 좋은 친구들에게 메일을 보냈다. 사실 그동안 파라과이 왔다고 연락 뜸하다가, 그동안 구상한 프로젝트 해보겠다고 카톡으로 이메일주소 억지로 짜내서, 도움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어떤 사람이든 내게 좋은 친구가 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나는 과연 좋은 친구일까? 괜시리 내 일에 친구들을 '이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마음이 조금은 시리다. 하지만 친구들은 불순(?)한 마음을 가진 나를 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었다. 비록 카톡 대화방이었지만. 또, 내 생각만으로 남들을 모두 제단한건가? 또 다시 한번, 이번에도? 글쎄, 나는 그들에게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좋은 사람이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2012. 10. 5. 06:28
3. Copito, el conejito haragan (게으른 토끼, Copito)

David, el narrador (책 읽어주는 다비드) 3번째 수업이다. 오늘은 Copito, el conejito haragan (게으른 토끼, Copito)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다. 책의 내용은 정말이지 간단한 8페이지짜리 그림동화이다. 정말정말 가난한 토끼 Coptio는 날마다 소일하며 지낸다. 꽃을 잎에 물고, 나비도 쫓고, 바이올린도 켜고... 하지만 어느 날, Copito는 그의 엄마가 울고 있는 걸 본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제 나이먹어 당근을 찾아 먹을 수 없고, 집 천장에 구멍이 많이 생겨 비가 새기 때문이다. 그래서 Copito는 변화되기로 결심하고, 삽을 빌려 부지런히 당근을 찾고 공구를 빌려 집을 깨끗하게 수선한다.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는 아주 착한 내용이다. 책을 읽고..

2012. 10. 5. 04:13
2. Pulgarcito

David, el narrador 두번째 수업이다. 오늘은 그림동화 Pulgarcito를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았다. 동화의 내용은 역시 간단하다. Pulgarcito는 매우 키가 작지만 지혜로운 소년이다. 난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Pulgarcito와 6명의 형제는 그의 부모가 생활고로 시달리자 숲속에 버려지게 된다. 그리고 숲속에서 그들은 거대한 식인종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지혜로운 Pulgarcito는 거인의 거대한 부츠를 훔쳐 달아나 결국 거인을 붙잡게 되고, 부모님과 함께 행복하게 산다는 해피엔딩의 내용이다. 책을 읽은 후, 각자만의 Pulgarctio를 색종이로 접고 공책에 붙여, 팔과 다리를 그려 완성하도록 하였다. 먼저 나의 Pulgarcito. Pulgarcito는 거인의 부츠를 훔쳐 ..

2012. 10. 5. 03:52
1. el pajarito

David, el narrador(책 읽어주는 다비드) 첫 번째 수업이다. 'EL PAJARITO'(새) 라는 그림동화 책을 읽고 간단한 독후활동을 해보았다. 동화책의 내용은 어느날 Ana와 Pedro가 놀다가 다친 새 한마리를 발견하고 이를 돌봐준다. 하지만 어느 날, 새가 사라지게 되고 슬퍼하는 Ana와 Pedro에게 그 새는 가족들과 함께 다시 나타나 감사를 표현한다는 것이다. 책을 읽고, 색종이를 사용해서 아이들이 새 한마리씩 접어보도록 하였다. 그리고 각자의 새의 보금자리인 집도 하나씩 접어보았다. (비록 집의 모양은 사람이 사는 곳과 똑같다-_-) 수업 끝나고 아이들과 신나게 한 컷! :)

2012. 10. 5.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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