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부끄러워하는 이유
1. 제가 발행하는 쿠폰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학생들은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가정상점에서 계약했던 제 쿠폰을 받기 싫어한다는 둥, 4000과라니는 너무 조금이라서 안된다고 말했다는 둥, 쿠폰을 들이미니 주인이 비웃었다는 둥, 그래서 상점의 주인들과 이야기해보니 아무도 쿠폰을 들고 오지 않았다는 둥, 그들은 너의 아이디어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둥, 스페인어말고 니바끌레어로 꼭 설명해주어야 한다는 둥, 자신의 계약내용을 성실히 지키는 사람이라는 둥...... 학생들과 상점의 주인들의 서로 다른 말들이 둥둥 떠다니면서 마음을 복잡하게 했습니다. 2. 그래서 지난번 글을 작성했던 것처럼, 학생들이 생각하는 가장 착한 가정상점 하나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수업 끝나고 저랑 함께 떼로 ..
2013. 1. 17. 12:30